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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몽키즈가 소통하는 방법 : 첫번째 올핸즈(All-Hands)


안녕하세요, 블리몽키즈입니다.

지난 4월 16일, 블리몽키즈에서는 모든 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특별한 행사가 진행되었는데요,

바로 24년의 첫 올핸즈(All-Hands)입니다.



올핸즈(All-Hands)가 무엇인가요?


"All hands on deck!"(모든 선원은 갑판 위로!)라는 뜻에서 유래된 올핸즈는 이미 많은 기업에서 전사 목표 공유, 조직문화 강화 등을 위해 진행 중인 미팅 방식입니다.


블리몽키즈도 이미 전사 미팅을 진행해왔지만, '올핸즈'라는 명칭을 사용하지는 않았는데요, 그러나 올해 미팅부터 회사의 목표를 팀과 개인이 함께 통일하고, 구성원들과 다양하고 활발한 소통의 장을 열기 위해 미팅 방식과 그에 맞는 명칭도 새롭게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늘 기본에 집중하고 있는 블리몽키즈는, 올핸즈라는 단어를 적용하기 전에 과연 이 단어가 우리의 방향과 조직에서 사용할 단어로 적절한지 진정한 의미와 기본에 대해 집중해 보기로 했고, 결국 '배'는 모든 선원이 목적지(목표)를 향해 함께 노를 저어야만 나아갈 수 있기에 이는 곧 공동체/팀워크를 의미하여 우리가 추구하는 조직의 방향과 적절하다고 생각했죠.



24년, 첫 소통의 장을 열다.



올핸즈의 첫 세션은 CEO 션의 발표로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올핸즈의 의미와 목적을 설명하며 앞으로 구성원들이 함께 소통하는 올핸즈가 될 수 있도록 전달하고, 24년 1분기에 대한 회고와 그동안 우리가 어떻게 인도를 정복해왔는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가고자 하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어떤 성장을 이뤄낼 것인지 공유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발표를 들으며 우리가 그동안 정말 잘 해왔고, 앞으로 더 잘 해나갈 수 있다는 동기부여를 얻었어요!


다음으로 피플팀에서 1분기 신규 입사자에 대한 소개와 앞으로 우리가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해 어떤 역량과 성장을 갖춰야 하는지, 그리고 이를 위한 내부 교육 지원 방향에 대해 공유하였고, CPO 조쉬께서 제작한 블리몽키즈만의 내부 용어집을 발표하며 앞으로 모든 구성원들이 통일성 있는 업무와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발돋움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새롭게 리뉴얼 된 블리몽키즈의 그라운드를 모든 구성원들 앞에서 발표하여 우리가 앞으로 어떤 그라운드 안에서 일해야 하는지 다시 한번 다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올핸즈는 첫 진행인 만큼 구성원들의 참여와 활발한 소통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퀴즈 세션과 그에 따른 소정의 상품도 준비했는데요, 예상보다 많은 구성원들의 참여로 인해 무려 총 여섯 분이나 상품을 받으셨다는 사실도 자랑하고 싶네요!



달달함이 폭발하는 고급 디저트!


올핸즈는 매 분기마다 진행할 예정인데요, 구성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유익한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매 올핸즈마다 설문조사를 통해 다양한 리뷰와 피드백을 받으며 건강한 올핸즈 환경을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이번 올핸즈에 대한 구성원들의 리뷰를 끝으로, 앞으로 더 성장할 블리몽키즈를 기대해 주세요!



✨ 올핸즈 Review

회사 사업에 대해 더 높은 이해도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사업 계획 및 목표 공유 시간이 업무에 동기부여가 될 것 같습니다.
현재 회사 상황과 앞으로의 방향/계획, 사내 문화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회사의 전반적인 방향을 알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다른 업무 분야는 알기 어려운데, 전체적으로 어떻게 나아가고 있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퀴즈는 분위기 전환도 되고 회사에 대해 더 관심 가질 수 있었던 세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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